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문단 편집) === 한겨레의 남초발 조작설 인용 ===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남초 주작설과 반박]] 문서에서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호주국자|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워마드 회원은 한국 국적의 27세 여성]]이며 호주 현지 경찰에게 체포되었다는 것은 이미 수없이도 많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확인된 사실이다. 심지어 페미니즘, 친메갈 성향으로 유명한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에서 마저 이 사실은 별다른 반론 없이 깨끗하게 인정하고 있을 정도이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7/11/20/story_n_18605848.html|"호주 어린이 성폭행" 주장 워마드 회원 체포됐다]] -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http://archive.is/PBEMx|ⓐ]])] 따라서 워마드 회원들이 주장하는 '한국 남자가 호주국자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작성한 게시물이다'라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 이다. 대놓고 친워마드 성향에 워마드를 쉴드치기 위한 기사를 작성했던 프레시안 마저도 '워마드가 남초발 주작설을 제시하긴 했다'라는 사실은 인용했어도 워마드의 주장을 사실인냥 보도하진 않았다. <체포된 여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워마드' 측은 게시물 작성자가 이 여성 본인이 아닐 가능성을 제기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작성자가 스스로를 '휴양시설 직원'이라고 소개한 내용이 있었으나, 실제로 체포된 여성은 시설 직원이 아니라 그 시설을 이용한 한 가족에게 고용된 입주 보모 겸 가정교사(베이비시터)였던 점은 달랐다. 하지만 글을 쓴 것이 여성 본인이 맞고, 자신의 신상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고의로 허위의 직업을 기재했을 가능성도 있다.> 라고 나름대로의 반론을 조금 곁들여서 인용하였을 뿐, 남초발 주작설을 동의하는 뉘앙스로 작성하진 않았다. 워마드 회원들만이 해당 게시물이 남초 사이트 회원이 호주국자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조작한 게시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국내 언론중 '''유일하게''' [[한겨레]]가 워마드의 남초 주작설을 인용한 기사를 내보내어 비판받고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0323.html||해당 기사]]([[http://archive.is/bBtmt|ⓐ]]) ([[https://www.fmkorea.com/best/845568023|커뮤니티 반응]]([[http://archive.is/I7K8m|ⓐ]]) >“남성 누리꾼이 조작한 것” 주장도 제기돼 >‘호주 아동성폭행 사건’에 대한 진실은 아직 미궁 속에 있습니다. ‘워마드’는 “(체포된) ㄱ님이 누명과 오해로 힘들어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관리자에게) 물어왔다”며 ”작성자라면 글을 직접 삭제할 수 있는데 사이트 관리자에게 대응을 요청한 것이 ㄱ님이 작성자가 아닌 강력한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이 ㄱ씨를 저격한 남성 누리꾼들의 조작된 글이란 주장도 나옵니다. ㄱ씨가 평소 ‘일베’의 공격을 받았다는 점, 해당 게시글이 올라왔을 때 ㄱ씨가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는 점, 사진 속 남자아이는 다른 [[https://www.youtube.com/watch?v=IZeB93iQZAc&feature=youtu.be|국외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아이라는 점 등이 이유입니다. (▶[[https://twitter.com/hannam69sochu/status/932908282326351872|참고 자료1]], [[https://twitter.com/REDPILLstream/status/933391226195271680|참고 자료2]]) 기사 내용을 보면, 실제로 호주 경찰에게 연락하여 호주국자가 글쓴이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라는 식의 실제로 제대로된 사실 검증을 한 뒤 보고한게 아니라 그냥 '''워마드 회원들이 트위터로 주장한 뇌피셜들을 그대로 인용하고 링크까지 걸어놓았다.''' 참고 자료라고 제시해놓은 트위터 링크는 각각 워마드 회원이 만든 카드뉴스 및 레드필에서 만든 카드뉴스다. 심지어 이 레드필 카드뉴스는 말미에 호주국자 변호사 비용 모금을 위한 계좌번호까지 상세히 적혀있다. '''언론이라는 곳에서 범죄자의 변호사 비용 모금을 위한 선전용 계좌 홍보 트위터 링크를 참고 자료랍시고 링크해놓은 것 이다.'''[[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564840|#]]([[http://archive.is/0Ifba|ⓐ]])[* 현재 참고자료 2의 링크에서 계좌번호가 적힌 트윗은 삭제되었지만 [[http://archive.is/S2ANy|아카이브]] 참조. 기사가 작성되었을 시점에는 분명히 계좌홍보글이었다.] 그렇다면 이 기사의 주장은 사실일까. 하나하나 짚어보자. * '작성자라면 글을 직접 삭제할 수 있는데 사이트 관리자에게 대응을 요청한 것이 ㄱ님이 작성자가 아닌 강력한 증거라고 생각한다' 라는 워마드 운영자의 입장을 기사에서 인용했는데 이 부분은 이미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남초 주작설과 반박|남초 주작설과 반박 문서]]의 "범인이 호주국자라면 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았나?" 목차에서 반박되어있다. * "ㄱ씨가 평소 ‘일베’의 공격을 받았다는 점" 라고 기사에서 주장하면서, 마치 이 일이 일베 회원이 꾸민 자작극이라는 뉘앙스로 적혀있다. 하지만 실제로 호주국자는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갓건배 사칭', '호주 해변 도촬', '호주 아동 도촬 및 성희롱', '박근혜 찬양 논란'등으로 꼭 일베만이 아니라 온갖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던 인물이다. 심지어 일베랑 성향이 정 반대인 오늘의 유머에서 마저도 논란이 됐었다. [[http://archive.is/64Wpn|오늘의 유머 #1]] [[http://archive.is/1Cqoe|#2]], [[https://www.fmkorea.com/814393343|에펨코리아 #1]] [[https://www.fmkorea.com/815252001|#2]], [[http://www.ygosu.com/community/?bid=yeobgi&idx=1264765&comment_idx=11423848|와이고수]], [[http://www.dogdrip.net/140294359|개드립넷]] 등등. 이 외에도 직접 구글에 "갓건배 사칭", "호주 남자아이 도촬", "호주 남자 도촬"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호주국자는 이번 아동 성범죄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여러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었던 인물이란걸 알 수 있다. 즉 일베에서'만' 논란이 되었다던가, 일베의 공격을 받고있었다 하는 주장 자체가 어불성설. 마치 무고한 사람을 이전부터 일베가 마녀사냥했다는 식으로 한겨례 기자는 쉴드치고 있는데 호주국자 본인이 한 짓들 때문에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어그로를 끌었던 것 뿐이다. 그런데도 호주국자가 일베의 공격을 받아왔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호주국자를 비판했던 사람들은 모두 일베야!'라는 식의 [[만물일베설]] 논리를 전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는 JTBC가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뉴스룸 성우 교체 편파 보도]] 에서도 써먹었던 술법이다. * '해당 게시글이 올라왔을 때 ㄱ씨가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는 점'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역시 워마드 회원들이 꾸며낸 거짓말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바로 언론에서 인용하는 수준'''을 보여준다.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남초 주작설과 반박|남초 주작설과 반박 문서]]의 <글이 올라온 당시 호주국자는 생방송 중이었다?> 목차에서 상세히 반박되어 있지만 글이 올라왔던 시각은 19일 4시지만, 호주국자가 당일 생방송을 했던건 19일 10시가 처음이다. [[https://goldencrow1.blog.me/221169543533|참조]] * 국 외 유튜브 영상을 퍼온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스크린샷중 성기와 엉덩이 섬네일이 찍힌 영상은 출처가 현재까지도 불분명하다. 호주경찰은 실제로 호주국자의 컴퓨터에서 다량의 아동 성 착취물을 발견했다고 밝힌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319600|#]]을 보아 그것이 실제 호주국자가 촬영한 것이면 아동 성폭행이고, 혹은 단순히 인터넷에서 얻어낸 것 이여도 아동 포르노 소지죄이다. [[리얼뉴스]] 에서는 이런 한겨레의 보도를 저격한 기사를 내보내었다. [[http://realnews.co.kr/archives/7309|한겨레, 젠더감수성 이전에 ‘인권감수성’부터 길러야]] ||해당 기사는 워마드 측에서 내세우는 허구적인 음모론을 비중 있게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미러링의 정당성을 강변하면서도 이번 호주에서 한국여성이 일으킨 아동범죄 사건에 대해 일반론적인 결론으로 일관하며 책임회피를 일삼고 있다. 과거 <한겨레>는 ‘메갈리아는 조직적으로 일베에 저항한 유일한 당사자’라는 주장(정희진)을 대대적으로 싣는가 하면, 메갈리아에 대한 각종 옹호 발언을 지면에 실은 전력이 있다. 워마드발 아동범죄 사건, 조작 논란이 많다? 먼저 사실관계부터 정리해 보자. 이 기사는 호주국자 사건이 “남성 누리꾼이 조작한 것”이라는 주장도 소개했지만, 이는 기자의 바람이 담겨 있을지 몰라도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체포된 문제의 인물은 ‘한국인 여성’이며 ‘아동 착취 표현물(child exploitation material)’을 생산한 혐의로 지난 20일 기소됐다는 사실이 확정됐다. 이 표현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소지’가 아니라 ‘생산(produce)’했다는 대목이다. 관련 호주법률은 아동을 성적으로 묘사한 표현물 제작뿐만 아니라 소지도 금지한다. 한편 단순 소지에 비해 이를 생산하는 행위를 더욱 중한 범죄로 여겨 최대 징역 10년을 구형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의 워마드 이용자에게는 소위 ‘아동 착취물’을 적극적으로 생산한 혐의가 있으며, 이와 관련해 이미 보석할 수 없는 구속상태이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해 연방경찰은 ‘아동 포르노’라는 용어 대신 ‘아동 착취물’ 내지는 ‘아동 학대물’이라는 용어를 써 달라는 보도 자료를 내기도 했다. 이처럼 연방 차원에서 증거인멸과 도주를 막기 위한 구속 수사 개시는 문제 인물의 범죄사실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으며, 그 혐의에 대한 소명이 상당 부분 이뤄졌다는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